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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Final Cut Pro X] 파컷 편집한 영상 중 한 장면을 유튜브 썸네일로 추출하기, 캡쳐 후 썸네일 만들기, 파컷 유튜브 썸네일 캡쳐하기

by 뚜까망치 루크 2024. 1. 25.

오늘은 내가 작업하던 영상 중에서 한장면을

유튜브 썸네일로 바로 추출하는 파이널컷프로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이 기능의 이름은,

 

Save Current Frame

영문장 그대로, 현재의 프레임을 이미지로 저장하겠다는 것!

저장한다 지금의 프레임을.

 

힘들게 유튜브 영상 편집 작업을 하고 난 뒤, 영상을 업로드 하기 전

썸네일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더더 마음이 힘들어진다 🥲

내가 지금까지 만들었던 유튜브 썸네일

 

필자는 스케치를 이용하여 썸네일을 따로 만드는데,

이 작업이 영상 편집으로 지친 상태에서 하게 되면, 굉장히 심적으로 힘들다.

 

그래서 파컷에서 가장 빠르게 유튜브 썸네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상편집이 끝났고, 영상 중에서 썸네일로 만들고 싶은 장면(프레임)이 있다면,

그 장면을 선택해보자.

영상에서 사용했던 이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썸네일로 사용해볼까 한다.

 

그런 다음, 우측 상단에 있는 쉐어 버튼을 클릭해보자.

파컷 우측 상단에 보면 쉐어(Share) 아이콘 버튼이 있다.

 

쉐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 메뉴들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쉐어버튼 클릭 했을 시

 

제일 아래에 있는 Add Destination 을 클릭해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뜨게 되는데,

빨간 화살표의 Add Destination을 클릭하고, 빨간 네모 박스의 Save Current Frame을 살펴보자.

 

잘 봤다면, 저놈을 우측의 리스트로 드래그앤 드랍 해보자.

쭈욱 끌어당겨보자.

 

그리고 Save Current Frame 의 Export를 JPEG Image로 바꿔주자.

 

그러면 이제 Save Current Frame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남은 일은, 썸네일로 원하는 장면(프레임)을 선택하고,

쉐어 버튼을 클릭하고

Save Current Frame을 클릭하면 해당 장면이 캡쳐로 저장이 될 것이다!

 

오늘은 파컷에서 가장 빠르게 썸네일 이미지를 뽑아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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