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리뷰

신림역 인생횟집 찾았읍니다.. 목포수산 | 신림역 맛집, 신림역 횟집 추천!

by 뚜까망치 루크 2023. 4. 3.

 

두툼하고 신선한 회, 왁자지껄한 술집 분위기

목포수산

신림역에서 회가 생각난다면 여기 꼭 오기..!

 

 

봄이 만연하여 신림에도 벚꽃이 이쁘게 폈다.

오늘은 두툼한 회가 땡길 때 들리는 목포수산을 소개한다.

 

신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걸리는 목포수산.

가는 길에 벚꽃이 정말 이쁘게 폈다.

목포수산 앞에 벚꽃도 너무 이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다.

이런 분위기에 술맛 크으~ 아주 나겠죠?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천로 39 1층 목포수산
📞전화번호 : 02-838-2321

[주차 : 불가한 듯]

[영업시간]
일~목 16:00~23:00
금~토 16:00~24:00

매달 2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고 하는데 방문해보진 못했다.)

 

우리는 고기에 소주 3병씩 먹고 2차로 목포수산에 들렀다.

술취한 상태로 사진을 찍은 거라 사진이 조금 개판인 것 양해부탁드린다.

 

내부가 그렇게 막 넓은 편은 아니지만, 자리는 넉넉하게 있었다.

그리고 신림 목포수산은 갈 때마다 만석이라 그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

미역국을 비롯한 밑반찬과 쏘주가 나와주고,

와사비, 쌈채소, 쌈장, 고추, 마늘, 간장소스들도 세팅이 됐다.

 

우리가 시킨 회가 나왔다.
술에 많이 취한 상태로 회를 주문해서 무슨 회였는 지 기억이 안난다..ㅠㅠ

필자는 이렇게 두툼하게 썬 회를 좋아한다.

저렴이 횟집에 가보면 회가 너무 얇아 이게 회가 맞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신림 목포수산은 회가 싱싱하기도 하고, 사장님께서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목포수산은 오징어부추전이 또 별미인데,
고기를 너무 푸짐하게 먹고 간 후라 우리는 회와 소주만 간단하게 즐겼다.

 

 

[총평]

신림에서 약속이 있을 때, 싱싱한 회가 먹고 싶을 때

신림 목포수산을 추천한다.

신림역에 갈 때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앞으로도 계속 방문할 예정이다.

다음에는 1차로 방문하여 오징어부추전과 매운탕도 꼭 즐겨봐야겠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