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에서 웹뷰(WebView)는 왜 쓰는 것일까? 웹뷰의 장점과 단점, 웹뷰란?

 

 

 

어플리케이션(App)을 이용하다 보면 어떤 서비스는 App 전용으로, 어떤 서비스는 또 웹뷰(WebView)로 제작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이 웹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웹뷰(WebView)란 프레임워크에 내장된 웹 브라우저 컴포넌트로 뷰(View)의 형태로 앱에 임베딩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App에서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에서 대화상대와 링크를 주고 받으면 카카오톡 앱에서 웹뷰로 해당링크에 접속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받은 링크를 클릭 시 앱 내에 브라우저를 통해 해당 URL로 접근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웹뷰인지 Native인지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웹뷰(WebView)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기술적인 한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App 내에서 결제 모듈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WebView를 끌어다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제 모듈을 App으로 새로 개발하기에는 너무나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구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PG사에서 구현해놓은 결제 모듈과 API를 끌어다가 사용하면 간단한 일을, 굳이 새로 만들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웹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는 다음포스팅에서 알아보자.

App에서 웹뷰(Webview)의 장점과 단점은? | 웹뷰 단점, 웹뷰 장점, 웹뷰를 쓰는 이유 | 무신사 App을 통